오늘의 무료운세

봄의 절기 · 절(節) · 24절기 중 3번째

경칩 驚蟄

  • 2026년 3월 5일 22:59
  • 2027년 3월 6일 04:40

한국 표준시(KST) 기준이에요.

경칩의 뜻

경칩(驚蟄)은 '겨울잠 자던 벌레가 놀라 깬다'는 뜻이에요. 태양이 황경 345도에 이르는 3월 5일경으로, 개구리가 깨어나 울기 시작하는 때라고 여겼죠. 날짜는 해마다 조금씩 움직여요.

풍습

경칩에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 하여 담을 쌓거나 벽을 바르는 풍속이 있었고, 이날 벽을 바르면 빈대가 없어진다고도 했어요. 개구리가 첫 울음을 울면 봄이 왔다고 반기며 새 농사철을 맞는 마음을 다졌어요.

제철 음식

이 무렵 산간 지역에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받아 마시는 풍습이 이어져 와요. 달큰하고 맑은 수액 말고도 겨울을 난 달래와 냉이를 무쳐 먹으며 입맛을 돋우었답니다.

농사와 자연

땅속 벌레와 개구리가 깨어나고 논밭의 흙도 부드러워지는 때예요. 농가에서는 논둑을 손보고 밭을 갈며 못자리와 씨앗 심을 준비를 시작했고, 냇가에서는 버들강아지가 눈을 떠요.

생활 속 건강 습관

겨우내 쓰지 않던 근육이 굳어 있으니 운동은 준비 체조부터 천천히 시작하세요.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어 낮에는 가볍게, 아침저녁에는 겉옷을 챙기는 식으로 옷차림에 여유를 두면 좋아요.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몸을 깨우는 좋은 방법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경칩은 언제인가요?

2026년 경칩은 3월 5일 22:59, 2027년 경칩은 3월 6일 04:40이에요(한국 표준시). 해마다 하루 안팎으로 달라져요.

경칩에는 무엇을 하나요?

경칩에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 하여 담을 쌓거나 벽을 바르는 풍속이 있었고, 이날 벽을 바르면 빈대가 없어진다고도 했어요. 개구리가 첫 울음을 울면 봄이 왔다고 반기며 새 농사철을 맞는 마음을 다졌어요.

경칩에 먹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이 무렵 산간 지역에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받아 마시는 풍습이 이어져 와요. 달큰하고 맑은 수액 말고도 겨울을 난 달래와 냉이를 무쳐 먹으며 입맛을 돋우었답니다.

봄의 다른 절기

절기 풍습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참고용 정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