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절기 · 절(節) · 24절기 중 19번째
입동 立冬
- 2026년 11월 7일 18:52
- 2027년 11월 8일 00:39
한국 표준시(KST) 기준이에요.
입동의 뜻
입동(立冬)은 '겨울이 선다'는 뜻으로, 태양이 황경 225도에 이르는 11월 7일이나 8일경이에요. 달력으로는 겨울의 시작이며 찬바람이 불고 서리와 얼음이 늘어나는 때예요.
풍습
입동을 전후해 한 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담그는 김장이 가장 큰 행사였어요. 이웃끼리 품앗이로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겨울 채비를 했고, 땅에 독을 묻고 문풍지를 바르는 일도 이 무렵 했답니다.
제철 음식
갓 담근 김장김치에 삶은 돼지고기 수육을 싸 먹는 김장날 밥상은 지금도 즐겨요. 입동 무렵에는 굴이 제철을 맞아 굴무침이나 굴국밥으로 먹고, 뜨끈한 국물로 첫 겨울 추위를 달래요.
농사와 자연
추수가 끝난 논밭을 갈아엎어 땅을 쉬게 하고, 거둔 곡식은 잘 말려 창고에 갈무리해요. 겨울을 나는 마늘과 양파, 보리가 얼어붙지 않게 볏짚을 덮고, 배추와 무는 구덩이에 묻어 보관하기도 했답니다.
생활 속 건강 습관
찬바람에 대비해 이불과 내복을 꺼내고 실내를 따뜻하게 하되, 난방으로 건조해지니 가습이나 젖은 수건으로 습도를 맞추세요. 해가 일찍 지니 저녁 운동은 일찍 시작하고, 따뜻한 생강차나 보리차로 몸을 데워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입동은 언제인가요?
2026년 입동은 11월 7일 18:52, 2027년 입동은 11월 8일 00:39이에요(한국 표준시). 해마다 하루 안팎으로 달라져요.
입동에는 무엇을 하나요?
입동을 전후해 한 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담그는 김장이 가장 큰 행사였어요. 이웃끼리 품앗이로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겨울 채비를 했고, 땅에 독을 묻고 문풍지를 바르는 일도 이 무렵 했답니다.
입동에 먹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갓 담근 김장김치에 삶은 돼지고기 수육을 싸 먹는 김장날 밥상은 지금도 즐겨요. 입동 무렵에는 굴이 제철을 맞아 굴무침이나 굴국밥으로 먹고, 뜨끈한 국물로 첫 겨울 추위를 달래요.
겨울의 다른 절기
절기 풍습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참고용 정보예요.